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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겸 회장 첫번째 등록..다른 후보자 느긋

"페어플레이 하고 선거 결과에 깨끗이 승복" 다짐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7-05-28 11:00:13
윤창겸 후보(좌)가 선관위 임인석 위원으로부터 등록증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협 회장 보궐선거 예비주자 가운데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이 가장 먼저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윤 후보는 의협회장 선거 후보등록일인 28일 오전 10시30분께 사석홀에 마련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와 후보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선관위는 후보등록신청서와 추천인 명부 등 간단한 확인작업을 거친 후 윤 후보에게 등록증을 주었다.

윤 후보는 후보등록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발로뛰는 선거전을 벌이기 위해 선거대책위원장도 영입하지 않았다"며 "이번 선거에서 누가 회장에 당선되더라도 모든 사람들을 규합해 단결된 힘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페어플레이를 하고 선거결과에 깨끗히 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자신이 회장에 당선되면 정부의 의료법 개정안에 대항하기 위해 마련한 의료법 대체법안 의원입법 추진, 약사법 전면개정시 잘못된 조항 개선,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에 적극 대처 등 3대 법안 해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사들의 위상을 정부만 낮게 보고 있다"며 "필요하다면 정부와도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덕 의협회장 직무대행, 김세곤 전 의협 상근부회장, 주수호 원장 등은 오후에 후보등록을 마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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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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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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