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성심병원(병원장 이병철)은 최근 안일초등학교에서 ‘푸른 꿈나무들의 작은 올림픽’을 열었다.
기업 사회공헌 릴레이 활동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안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한림대 성심병원을 비롯한 안양지역 8개 기업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성심병원은 안양지역 아동센터 내 저소득가정 아동 172명이 참가한 가운데 100m 달리기, 공굴리기, 훌라후프, 줄다리기 등 운동회와 의료지원활동에 나섰다.
한림대 성심병원은 지역사회 사회공헌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타기업체와의 유대강화와 봉사단체 협력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