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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보궐선거 "주사위는 던져졌다"

중앙선관위, 오늘 투표용지 3만9989장 일괄 발송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7-06-12 06:14:38
11일 동아홀에서 의협 직원들이 투표용지 발송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
드디어 주사위는 던져졌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의협회장 보궐선거 투표 용지와 각 후보자별 선거 공보를 오늘 일괄 발송한다고 밝혔다.

투표용지 발송은 의협 신고 회원 7만4537명 중 최근 2년치 회비를 납부한 3만998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는 34대 선거인수인 3만4967명 비해 5022명이 늘어난 수치다.

투표용지를 받은 유권자들은 지지하는 후보자 하나만을 기표란에 기표한 후 동봉된 회송용 봉투에 담아 26일 오후 6시 이전까지 선관위로 보내면 된다.

선관위는 27일 오전 10시 곧바로 개표에 들어가 28일 오전 10시에 당선인을 발표한다.

이번 보궐선거는 회원들의 관심도가 떨어지며 34대 투표율인 53.9%를 밑돌 것으로 관측된다.

선관위는 그러나 희망 투표율을 60%까지 잡고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 행사를 적극 당부할 계획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낮은 투표율이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있지만 확실치 않은 얘기"라며 "최고 60% 가량이 투표할 것으로 선관위는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또 우편접수가 투표 시작 첫주와 마지막주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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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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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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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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