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크의 물질특허(암로디핀 베실레이트)가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 1심 판결을 뒤집은 결과로 화이자의 상고여부가 주목된다.
특허법원(부장판사 이기택)은 안국약품이 1심판결에 불복 항고한 노바스크 특허 무효를 판결하고 레보텐션에 대해서는 안국약품의 권리를 인정해 주는 판결을 각각 했다.
이와관련 구체적인 판결사유는 판결문이 송달되는 다음주중 정확히 확인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국약품은 이번 판결에 따라 레보텐션의 판매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올해 130억원의 예상매출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