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사회가 탈북자 무료진료사업에 참여,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의사회측은 최근 구로구보건소 주최로 열린 취약계층 및 탈북자 무료진료사업에 회원 11명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탈북자 의료봉사에 참여한 회원은 구로구의사회장인 구로중앙외과의원 안중근 원장 이외 구로정형외과의원 김교웅원장, 연세정형외과의원 한동우 원장, 지혜란피부과의원 지혜란 원장, 김유찬비뇨기과의원 김유찬 원장, 권내과의원 권경수 원장, 자애내과의원 유승철 원장, 가리봉의원 신동엽 원장, 고려MS진단방사선과의원 김명규 원장, 김우석소아과의원 김우석 원장, 연세사랑모아산부인과의원 형의선 원장 등 이다.
한편, 치과의사회원 1명, 한의사회원 1명, 약사회원 3명 등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