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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1표차 당선돼도 모시고 인정해야”

장동익 전 회장 재임기간 "무질서 판치는 1년" 평가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7-06-27 06:54:47
김종근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은 26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의협 보궐선거 개표와 관련해 "내일 개표를 하게 되는데 도토리 키재기가 될 것"이라며 "선관위 규정에 따라 룰에 의해 4001표를 얻어 4000표를 얻은 후보를 제치고 당선된다고 하더라도 깍듯이 모시고 회장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지지율)20% 회장이 무슨 회장이냐'는 식으로 트집을 잡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며 "적법한 절차와 룰에 따라 결정된 회장이라면 존중하고 그 사람을 중심으로 뭉치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장동익 전 회장의 재임 기간에 대해 "무질서가 판치는 1년 이었다" 언급하면서 "정관규정을 완전히 무시하고 무질서가 판치는데 이를 저지하지 못하는 협회였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장 전 회장이 지난 1년간 횡령과 관련해 여섯 번 고발을 당했지만 네 건은 무혐의 처리됐고, 나머지 두 건은 진행 중인 만큼 법적으로 혐의가 증명되지 않았다"며 "두 번이나 재신임을 받은 회장을 사퇴로 몰고 간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내부고발과 관련, "자기 주장이 관철되지 않으니 개인 원한을 풀기 위해 고발한 것"이라며 "이런 것을 제지하지 못하는 조직은 있을 필요가 없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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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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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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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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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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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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