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전문병원인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과 종합병원인 혜민병원(원장 김의숙)은 28일 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
김안과병원과 혜민병원은 협약을 통해 △상호 환자의뢰 △검사의뢰 및 회신 △병원경영정보 교류 △의료기술 및 전산화 자문 △상호 홍보지원 등을 하기로 합의했다.
혜민병원은 인공관절센터, 척추과학센터, 여성노화방지클리닉 등 특성화, 전문화된 진료시스템을 갖춘 300병상 규모의 병원이며, 김안과병원은 개원 이래 안과진료의 전문화를 꾀해온 110병상 규모의 대표적인 안과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