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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로서 입증안 된 저가약 투약 못한다"
대개협, 평의원회서 성명서 통해 입장 밝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7-07-09 08: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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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가 정부의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개협은 최근 열린 평의원회에서 성명서를 통해 "약 생동성 시험의 신뢰성도 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정부는 재정절감을 위해 입증도 되지 않는 저가약을 투약하려 하고 있다"며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사로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언했다.
이어 대개협은 앞으로 정부의 성분명처방 사업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그런가하면 최근 크고 작은 작은 사건들이 벌어지면서 대외적으로 의사들의 권위와 명예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내부적으로는 회원간의 분열과 반목이 초래됐다며 우려를 표했다.
게다가 정부는 이 시점을 틈타 정부의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사들의 목을 조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개협은 전체 의사회원에게 "지금부터라도 신임 의협 집행부의 일에 적극 동참하기 바란다"며 신임 집행부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의협 집행부에는 "과거의 일들을 거울삼아 회원들의 화합에 최선을 다하며 신뢰받는 의협이 되길 바란다"며 "우선 현재 처해있는 의료계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성실한 자세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성실한 자세를 당부했다.
대개협은 최근 열린 평의원회에서 성명서를 통해 "약 생동성 시험의 신뢰성도 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정부는 재정절감을 위해 입증도 되지 않는 저가약을 투약하려 하고 있다"며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사로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언했다.
이어 대개협은 앞으로 정부의 성분명처방 사업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그런가하면 최근 크고 작은 작은 사건들이 벌어지면서 대외적으로 의사들의 권위와 명예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내부적으로는 회원간의 분열과 반목이 초래됐다며 우려를 표했다.
게다가 정부는 이 시점을 틈타 정부의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사들의 목을 조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개협은 전체 의사회원에게 "지금부터라도 신임 의협 집행부의 일에 적극 동참하기 바란다"며 신임 집행부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의협 집행부에는 "과거의 일들을 거울삼아 회원들의 화합에 최선을 다하며 신뢰받는 의협이 되길 바란다"며 "우선 현재 처해있는 의료계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성실한 자세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성실한 자세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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