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의료용 영상처리시스템(PACS) 전문기업 레이팩스(대표 김준영)와 PACS 사업에 대한 전략적사업 제휴를 맺고 PACS시장에 진출한다.
최근 양사는 레이팩스사의 PACS S/W '레이팩스(RayPAX)' 를 이수유비케어가 국내에 독점 활용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양사간의 PACS 제품의 기술이전, 공동 상표권 사용,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공동모색 등 다각도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수유비케어는 협약에 따라 PACS솔루션을 확보, 기존 디지털영상처리장비 - CR/DR과 함께 '토털 디지털 의료영상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레이팩스사는 삼성 SDS의 영상 솔루션 파트가 분사, 설립된 회사로 현재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시장에서 활발히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