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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재료 7873품목 9.28%↓...정액수가도 인하

복지부, 체외충격파쇄석술 33.8% 인하안 의견조회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7-08-09 11:57:58
전체 치료재료의 73%에 해당하는 7873품목의 보험상한금액이 평균 9.28% 인하가 추진된다.

수가와 함께 포함된 치료재료 정액품목도 인하된다. 대표적으로 요로결석 등에 시술되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은 1회 상대가치점수가 1095.67점이었으나 724.86점으로 낮춰진다. 수가로 보면 6만 8040원에서 4만 5000원으로 33.86% 인하되는 안이다.

복지부는 IMF 직후 환률상승 등으로 치료가격을 평균 36.6% 인상한데 반해 환율 안정화에 따라 상한 금액을 조정키로 하고 하고 전체 치료재료의 73%에 대항하는 품목의 가격인하 안을 마련, 13일까지 의견조회를 진행한다.

인하대상 치료재료는 개별등재품목의 경우 전채 10781품목 중 93%에 해당하는 7883품목이다. 인하율은 평균 9.28% 수준이며 나머지 2908품목은 인하대상서 제외된다. 인하율은 최소 0.14%에서 최고 32.44%까지.

의료계에 관심이 더 클 수 밖에 없는 수가와 연계된 정액품목인하안의 경우 코드 기준으로 8개가 인하대상이다.

정액수가품목인 INTER KIT은 현행 2만 9520원에서 18.70% 인하된 2400원의 인하안이 제시됐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은 6만 8천원대에서 4만 5천원으로 33.86%인하되는 안이, 체외복수투석시사용된재료대와약제(투석액제외)와 혈액투석시 사용된 재료대와 약재는 3만 8000원에서 2만 8880원으로 24%인하된다.

전립선온열요볍재료대로 4만 1천원대에서 3만원으로 prostron,Prostalase,NDYagLaser, DiodeLaser또는TUNA장비 이용시에는 34만원대어서 25만원으로 28%가량 인하하는 안이다.

지속적정정맥 또는 동정맥혈액 투석시사용된 재료대의 경우도 24만원대에서 17만 5천원대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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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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