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현관이 고객들의 휴식공간으로 변신했다.
심평원(원장 김창엽)은 기존의 1층 현관을 다양한 테마가 있는 고객들의 휴식공간인 '고객쉼터' 로 새단장하고, 김창엽 원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쉼터'는 물이 흐르는 벽천과 각종 조형물로 꾸며졌으며 대형 TV, PC, 전화기, 혈압측정기 등을 비치해 고객들이 휴식과 민원업무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심평원은 "심평원의 대문인 현관이 물소리와 숲의 푸르름이 함께하는 고객들의 휴식공간으로 변모했다"면서 "이는 고객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는 심평원의 다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