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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50주년 행사

내달 1일 국내외 석학 초청 국제심포지엄..교과서도 집필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7-08-21 22:30:26
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은 교실 창설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 세기 동안의 의료 활동과 교실사를 재조명하고, 나아가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신경외과학교실은 첫 번째로 9월 1일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신경외과 최고 권위 학술지인 Neurosurgery지의 편집장인 Michael L.J. Apuzzo 교수를 비롯한 Mitchel S. Berger, Mami Yamasaki 등 유명 해외 학자들과 국내의 장기현 교수, 신희섭 교수 등 신경외과 석학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 심포지움은 지난 50년간의 신경외과교실의 행적을 진지하게 돌아보고, 급변하는 세계 의료 환경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길을 모색하는 진지한 학술모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경외과학교실은 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신경외과학 교과서를 발간했다.

신경외과의 일반적 지식 및 수술에 관한 교과서는 이미 시중에 많이 있지만 대부분이 단순히 여러 사실들을 집대성한 책 일뿐, 신경외과 의사가 수술을 시행하는데 직접적인 가이드가 되는 책은 없었다.

이에 신경외과학 교수진은 이러한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본적인 수술부터 신경외과 의사들이 꼭 숙지해야할 수술까지 전 수술 과정을 망라한 교과서를 집필했다.

특히 이 교과서는 수술 과정을 요약하고 중요 장면을 편집한 실제 수술 장면들을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교과서와 함께 제공되는 동영상은 젊은 의사들이 수술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신경외과학교실은 교실의 발전 상황을 정리한 교실 50년사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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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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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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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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