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원장 김양우)은 최근 친절부서 및 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목동병원은 친절부서상에 재활의학과 물리치료실을, 환자 선정 친절 직원에는 122병동 이영숙 간호기능원, 내부고객 친절직원에는 관리과 국훈민 사무원 등을 각각 선정했다.
목동병원은 앞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친절 캠페인 현수막과 포스터를 설치하고 전화기에 ‘천천히 또박또박’ 친절 스티커도 부착하는 등 강도높은 친절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양우 원장은 "앞으로도 친절마인드를 전 교직원에게 심어주는데 앞장서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친절한 병원을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