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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 '리피토' 지출이 제일 컸다

최대지출 1,2위는 고지혈증약, 소아청소년은 ADHD약 비중 커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7-09-14 07:46:44
2004년 미국 성인 소비자가 가장 돈을 많이 쓴 처방약은 화이자의 고지혈증약 '리피토(Lipitor)'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의 경우에는 머크의 천식약 '싱귤레어(Singulair)'였다.

Agency for Healthcare Research and Quality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의하면2004년 기준으로 18세에서 64세의 성인이 가장 돈을 많이 쓴 처방약은 화이자의 리피토(90억불)였으며 2위는 머크의 조코(47억불), 3위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위궤양약 넥시움(42억불), 4위는 타케다와 애보트의 프리배시드(24억불), 5위는 화이자의 항우울제 졸로푸트(24억불)였다.

17세 미만의 소아청소년에서는 머크의 싱귤레어(6.8억불), 존슨앤존슨의 ADHD약 콘설타(4.9억불), UCB의 항앨러지약 지르텍(4.2억불), 일라이 릴리의 ADHD약 스트래테라(4억불)로 전반적으로 ADHD약 비중이 컸다.

65세 이상의 노인도 성인과 마찬가지로 최대 지출 순위 1,2위는 여전히 리피토, 조코였으나 다음 순위는 플라빅스(1.7억불)와 노바스크(1.5억불)였다.

이번 조사에는 브랜드 처방약만 포함한 것으로 제네릭약과 OTC약 및 병원에서 조제되는 항암제 등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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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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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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