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연세의료원 ‘한마음 대축제’…2500명 참여

명랑운동회, 어린이사생대회 등 개최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7-10-04 09:28:59
연세의료원이 파업휴우증으로 흩어진 직원들의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교직원 체육대회인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지난달 29일 월드컵 평화의 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교직원과 가족 2,500여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교직원들은 ‘사랑팀’(세브란스병원, 건강증진센터), ‘비전팀’(의대, 간호대, 의학도서관, 사무처 등), ‘협동팀’(치대, 암센터, 재활병원, 심장혈관병원 등), ‘창조팀’(영동·용인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병원) 등 총 4개팀으로 나눠 축구와 배구, 발야구 등의 실력을 겨뤘다.

교직원들과 함께 참여한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사생대회, 케리커쳐 그려주기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다.

명랑운동회에서 열린 ‘2인3각’ 경기에서는 교수, 사무원, 간호사 등 직종과 상관없이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등 ‘세브란스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후에는 축하공연이 열려 세브란스 건강홍보대사인 개그맨 이용식씨 사회로 가수 채연, 박현민씨 등의 흥겨운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종합우승은 축구와 배구, 800m 계주에서 우승한 ‘창조팀’이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차지했다.

연세의료원 한마음 대축제는 추석명절 연휴 후의 첫 주말인데다 원내가 아닌 외부에서 열리는 악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직원과 가족들이 참가해 그 의미를 더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