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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혈전용해제 메탈라제 임상시험
TROICA 시험, 심정지 사망률 감소효과 규명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3-12-09 11: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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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은 혈전용해제 메탈라제와 관련한 대규모 국제 임상시험 TROICA(Thrombolysis in Cardiac Arrest)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TROICA는 심정지(Cardiac Arrest)에 있어 최초로 시행되는 혈전용해 치료의 임상시험이며 명확한 치료법도 승인되지 않은 심정지에 대해 혈전용해제 tenecteplase의 사망률 감소효과를 규명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1천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집이나 공공장소에서 심정지 증상을 겪었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험은 대상환자가 심정지의 징후가 나타날 시 심폐소생술과 세동제거(심실근육의), 심장을 뛰도록 자극하는 혈압상승제 투여 및 기타 보조요법으로 구성된 일반적인 치료(standard care)를 받은 후 tenecteplase 또는 위약을 투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국제임상시험는 이번달 내 실시될 예정이며 그 결과는 오는 2004년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TROICA는 심정지(Cardiac Arrest)에 있어 최초로 시행되는 혈전용해 치료의 임상시험이며 명확한 치료법도 승인되지 않은 심정지에 대해 혈전용해제 tenecteplase의 사망률 감소효과를 규명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1천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집이나 공공장소에서 심정지 증상을 겪었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험은 대상환자가 심정지의 징후가 나타날 시 심폐소생술과 세동제거(심실근육의), 심장을 뛰도록 자극하는 혈압상승제 투여 및 기타 보조요법으로 구성된 일반적인 치료(standard care)를 받은 후 tenecteplase 또는 위약을 투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국제임상시험는 이번달 내 실시될 예정이며 그 결과는 오는 2004년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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