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 간호부 김보은 팀장과 국미숙 수간호사가 전북간호사협회 60주년 행사에서 공동으로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보은 팀장은 지난 23년간 정신건강 간호사로 전북지역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간호 발전 업적이 인정되었으며, 국미숙 수간호사는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점을 높이 사 공로상을 받았다.
김보은 팀장과 국미숙 수간호사는 행여환자와 보호자가 없는 환자 돕기 뿐만 아니라 매년 소년, 소녀 가장 돕기 성금 전달, 무의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