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장에 권태정 후보가 38.47%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권태정, 정명진, 이영민 등 3인이 경합을 벌인 서울시약사회선거에서 권태정 후보는 총 6,117표 중 38.47%를 득표, 당선됐다.
권태정 당선자는 "얼떨떨한 기분이지만 서울시약사회를 위해 헌신할 각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약 총 유권자 7,871명중 6,117명이 투표해 77.84%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이영민 후보 1,880표, 정명진 후보 1,705표를 득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