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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대학 미공개 신기술 투자박람회
24~25일 학술진흥재단·대학기술이전협과 공동으로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7-10-21 18: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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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한국학술진흥재단,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등과 공동으로 '2007 대학 미공개 신기술 투자박람회'를 오는 24~25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42개 대학의 연구성과 중 2007년도에 출원한 미공개 신기술 및 대표기술 100건에 대해 기술수요기업을 발굴하고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를 성사시켜, 산·학연계를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장은 대학별 미공개 신기술 3000여건에 대해 대학별 부스에서 기술상담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며, 대표기술 100건에 대해서는 4개 분야별로 별도의 기술설명회를 통해 연구자가 직접 기술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에서 'BT-생명과학' 신기술의 산·학연계를 지원하는 기술유통기관으로 참여할 예정.
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진흥원은 벤처기업의 연구성과 뿐만 아니라, 대학이 개발한 우수한 연구성과에 대해서도 기술평가, 기술이전, 투자유치 등의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현재 진흥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대학 외에도 바이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주요 대학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산학을 연계하는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확대·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42개 대학의 연구성과 중 2007년도에 출원한 미공개 신기술 및 대표기술 100건에 대해 기술수요기업을 발굴하고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를 성사시켜, 산·학연계를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장은 대학별 미공개 신기술 3000여건에 대해 대학별 부스에서 기술상담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며, 대표기술 100건에 대해서는 4개 분야별로 별도의 기술설명회를 통해 연구자가 직접 기술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에서 'BT-생명과학' 신기술의 산·학연계를 지원하는 기술유통기관으로 참여할 예정.
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진흥원은 벤처기업의 연구성과 뿐만 아니라, 대학이 개발한 우수한 연구성과에 대해서도 기술평가, 기술이전, 투자유치 등의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현재 진흥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대학 외에도 바이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주요 대학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산학을 연계하는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확대·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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