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의사회 원로회는 지난 21일 환선굴(강원도 삼척)에서 추계 모임을 개최했다.
원로회 회원들은 관광버스로 새벽 6시 30분 청량리를 출발해 삼척에 있는 추암촛대 바위 올랐으며,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생명의 세계라 불리는 천연기념물 제178호인 환선굴(총연장 6.2km. 개방구간 1.6km)을 관람했다.
김영학 원로 회장은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참가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