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대표 허강)은 11일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인공눈물을 소개하는 '눈에도 수분이 필요해요' 제목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눈이 뻑뻑하고 쉽게 피로해지는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한다는 점에서 인공눈물을 통한 적절한 수분 공급은 안구를 촉촉하게 보호해주어 눈 건강을 지켜줄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삼일제약 행사를 통해 최근 출시한 무방부제 인공눈물 아이투오(EYE2O)을 시민에게 친근하게 소개하는 자리도 병행했다.
이 제품은 외부 오염 방지 기능의 아박 시스템을 채택해, 방부제로 인한 부작용과 세균 감염의 걱정을 없앤 멀티도즈 인공눈물 최초의 무방부제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