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대표 라만 싱)는 사내 직원의 비만과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미인, 건강미남 거듭나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과 비만도를 측정해 주고 그 결과에 따라 건강 식단과 운동 방법을 추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BMI(체질량 지수), 영양과 대사, 복부비만과 내장비만 수치, 신체 각 부분의 근육 발달, 신체 나이, 체질량과 근육량의 비율에 따른 전체적 비만도를 포함한 다양한 신체의 비만 정보를 직원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또한 균형잡힌 식단과 운동 가이드를 제공하며, 이중 체중 감량을 원하는 신청자 중 5명을 선정하여 3개월 동안 헬스나 수영 등을 하기 위한 운동지원금을 지급하는 동시에 필요한 경우 병원 치료도 지원한다.
마케팅팀 안지영 부장은 “평소 정확한 비만 수치를 알고 싶었고 올바른 방법으로 체중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싶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 결과에 따라 많은 정보와 함께 상세한 식단과 운동 방법에 대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라만 싱 사장은 “비만치료제 리덕틸을 공급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임직원들의 건강한 체중과 건강 관리를 돕고자 본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됐다”며, “최근 건강미인 거듭나기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로 직원들의 체중 조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앞으로도 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애보트는 최근 ‘건강미인 거듭나기’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하며 탤런트 최윤영을 홍보대사로 임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