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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소아암환자 3명에 치료비 전달

삼성서울병원·화순전남대병원서 전달식 가져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7-11-12 20:16:4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With-U 함께해요'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 환아 3명에 치료비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

심평원은 지난 12일 삼성서울병원 및 화순전남대병원에서 투병중인 소아암 환아 3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 등 총 18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치료비 등을 전달받은 환아는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최○○군(남 만6세), 화순전남대병원의 국○○양(여 8세), 김○○군(남 3세) 등.

김창엽 원장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치료비 전달식에서 "그동안 급여자투리 모금방식이었던 성금모금이 구좌제도로 바뀌면서 모금액 규모가 훨씬 더 커졌다"면서 "이번 전달식이 사회각 층에서 난치병을 앓는 환아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심평원의 소아암 백혈병 환아 돕기 'With-U 함께해요' 캠페인은 1700여명의 직원들의 매월 급여 자투리 돈으로 성금을 조성하여 매분기별로 생활이 어려운 환아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14회차로 심평원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28명의 환자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1억8천300여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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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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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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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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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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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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