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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료원, '경기 u-health' 협약식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7-11-13 09:14:25
아주대의료원은 12일 아주대병원 대강당에서 경기도와 '경기 u-Health 사업' 협약식 및 '경기 u-Health 정보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된 ‘경기 u-Health 사업’은 의료서비스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해 언제 어디서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u-Health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이 사업을 통해 경기도-아주대의료원-화성시(보건소)간 의사와 환자가 컴퓨터 화면을 통해 진료와 상담을 할 수 있는 ‘원격화상진료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경기도, 아주대학교 등 경기 u-Health 사업 참여 기관 6곳은 'u-Healthcare' 분야의 기술, 정책, 전략을 연구하고 사업화,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는데 상호 협력하며, 적극 지원할 것을 상호 협약했다.

또한 협약식 이후 이 사업의 중심이 되어 이끌어 갈 ‘경기 u-Health 정보센터’의 현판식이 열렸다.

아주대의료원내 설치된 ‘경기 u-Health 정보센터’는 앞으로 △ 경기도의 핵심 의료복지 및 지역 정보통신 역점 사업 △ 화성시 WHO 건강도시 인증 프로그램 △ U-원격진료 전자처방과 조제관리에 대한 서비스 △ 비만 및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의 건강관리 시스템 △ 취약지역 고령자와 관광객을 위한 의료, 복지 서비스 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협약식 및 현판식에 이어 열린 ‘경기 u-Health 포럼'은 제1부 [경기 u-Health 서비스 현황]을 주제로, △ 경기 u-Health 포탈 서비스 및 발전 모델(장형호 대우정보 부장) △ 경기 u-IT 기반 구축과 전망(양재수 경기도 보좌관) △ 정부 u-Health 서비스 사업 추진(이영로 NIA단장) 등의 발표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서문호 아주대학교 총장, 이철행 화성시 부시장, 정성립 대우정보시스템 대표이사, 심일선 산재의료관리원 이사장, 김창곤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원장, 박기현 아주대의료원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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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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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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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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