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사회는 지난 11일 필로스C.C에서 우봉식 노원구의사회장을 포함한 24명의 회원이 참여한 ‘제3회 노원구의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우승은 7언더인 최정호(최정호이비인후과의원)회원이 수상했으며, 메달리스트에는 78타로 정필범(웰비뇨기과의원)회원이, 준우승 장대국(장대국내과의원)회원, 롱기스트 이필상(이필상정형외과의원)회원, 니어리스트 조호준(조호준내과의원)회원이, 행운상에는 최연홍(파티마피부과의원)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부상으로는 주유상품권이 주어졌고, 11월11일 빼빼로데이 이벤트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쵸콜렛선물이 증정됐다.
노원구의사회는 2005년 11월 제1회 의사회장배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하여 매년 회원 친목을 위한 의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