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이 지난 15일 초이스이비인후과 등 지역 이비인후과 13개소와 협력병원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체결은 지역 이비인후과의원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과 한양대병원 이비인후과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자리.
안유헌 병원장은 이날 협력체결식에서 "한양대병원은 협력병원에 대한 차별화 경영전략을 실시할 것"이라면서 "이번 협력체결로 더욱 발전적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의료계 공동발전에 이바지 하자"고 말했다.
이에 초이스이비인후과 최석주 원장은 "이번 체결식을 통해 한양대병원과 협력병원간의 학술교류로 더욱 발전된 의술과 인술을 펼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한양대병원과 협력을 체결한 의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소망이비인후과의원(서울 동대문구) △장병일이비인후과의원(서울 광진구). 본이비인후과의원(경기도 안양) △우리이비인후과의원(경기도 성남) △최성환이비인후과의원(서울 은평구) △고광민이비인후과의원(서울 서대문구) △김승현이비인후과의원(경기도 남양주) △에이스이비인후과의원(경기도 고양) △장경진 이비인후과의원(서울 동작구) △초이스이비인후과의원(서울 동대문구) △본이비인후과의원(서울 도봉구) △김이비인후과의원(인천 남구) △최이비인후과의원(서울 광진구) 이상 13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