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원장 장세경)이 최근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시립동작노인복지관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19일 중대병원에 따르면 호흡기내과 전문의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봉사팀은 이날 총 150여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중대병원은 지난해 10월 동작노인복지관과 의료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의 큰 호응 속에 정기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