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가 최근 전북 전주시에서 '전라북도 전공의를 위한 영화상영제'를 개최했다.
20일 대전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전북지역 전공의 500여명이 참석해 '세븐데이즈'를 함께 감상하고 안부를 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전협 변형규 회장은 "영화 한편 보기가 녹록치 않을 만큼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 전공의들에게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제공됐다는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전협 복지국에서도 전공의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 중에 있으니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