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컨테스트인 ‘200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산재의료관리원이 발간하는 사보 ‘해밀이야기’가 인쇄사외보 분야 한국사보협회장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사보협회는 최근 산재의료관리원 인쇄사외보 ‘해밀이야기(발행인 심일선)’가 한국사보협회장 특별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밀이야기’가 이 부문 상을 수상한 것은 국내 공공병원으로는 서울대병원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200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는 국가기관, 지자체, 기업 등에서 총 700 여개 작품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국내상과 해외상을 합해 총 18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