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12일 의사·간호사 및 사무직원을 포함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암교양강좌 퀴즈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30여회의 암교양강좌 중에서 출제되었으며, 시상은 31일 종무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암에 관한 관심과 지식을 배양하고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고자 2000년 9월 4일부터 시작되어 현재 257회를 맞이한 ‘암교양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1시간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