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이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을 방문해 불우 환자를 격려하고 내년 5월 개원 예정인 새병원을 참관한다.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은 14일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전인간호병동과 응급실을 찾아 소외계층 및 어린이 입원환자를 위로하고 겨울외투 50여벌과 모자, 목도리, 그림책과 쿠션 등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또한 2008년 새병원 개원을 앞둔 보라매병원의 준비 현황을 참관하고 첨단 대형병원으로 변화하고 있는 병원 내․외부 모습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