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최근 열린 제4차 약사회 이사회에서 '사랑플러스 캠페인' 성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플러스 캠페인'은 약사회가 주관하고 한독약품이 후원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소화제 '훼스탈 플러스' 1정당 1원씩의 판매 수익금을 적립해 기금을 조성하고 약사회 회원들이 전국 각지의 불우이웃을 찾아 선행을 베푸는 이웃사랑 캠페인이다.
한독약품은 '훼스탈 플러스' 판매 수익 적립금을 매년 개최되는 약사회 전국대회 석상에서 전달해 왔으며, 2002년 '사랑플러스 캠페인'이 처음 시작된 이래 올해로 6년째 행사를 후원해오고 있다.
한독약품은 2002년과 2003년에 각각 1억원 상당의 쌀을 구입해 전국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했으며, 2004년에는 구급함 5천 세트를 제작해 전국의 독거노인 및 청소년가장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한독약품 고양명 사장은 “소외 이웃돕기 지원사업에 동참하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보다 다양한 형태의 공익사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