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정도진 보험팀장이 17일 의료급여자격관리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복지부 주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건보공단 3인, 심평원 1인, 자격관리시스템 개발자 1인, 관련협회 1인 등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지난 7월1일부터 시행된 1종 의료급여환자에 대한 본인부담금, 수급권자 자격확인, 건강생활유지비 등 자격관리시스템의 성공적 도입에 기여한 단체에 대한 시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