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병원장 김종우)은 20일 사회복지법인 제이앤엠(J&M) 상지재단(이사장 김영경)과 진료계약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를 돕기 위한 것으로 건양대병원과 J&M상지재단은 앞으로 환자 진료와 진료비 및 수술비 지원을 위해 상호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99년 설립된 상지재단은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들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웃들의 권익을 보장해주고 법률에 근거한 각종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