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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선정 뉴스 '봉직의 급여·물치사 단독개업'

최다 접속-최다 댓글 기사 차지…전체 1만1천여개


메디게이트뉴스 기자
기사입력: 2007-12-28 07:25:43
|독자선정 2007년 인기뉴스|

2007년 한해는 의료계에 있어서 한해였습니다. 일차의료의 붕괴 등 급변하는 의료시장의 변화 속에 정률제, 일자별 청구 실시 등 제도적 변화 역시 많았습니다. 집단휴진을 감행한 것도 3~4차례에 이릅니다. 지난 1년동안의 메디칼타임즈 기사에는 이러한 관심들이 반영돼 있습니다. <메디칼타임즈>는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었고, 관심을 보여주신 기사들을 모아봤습니다. [편집자 주]
메디칼타임즈에 한해 동안 실린 기사는 1만1768건에 이릅니다.(12월 27일 기준, 인터뷰 등 제외)

이 중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뉴스는 근무의사 보드따라 월급격차 2배 넘어선 듯(2007-01-11) 이었습니다. 의사사회의 양극화가 최근들어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봉직의의 경우도 진료과에 따라 차이가 적지 않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진료수입, 의사면허 갱신제, 의사 자살 등의 소재도 독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독자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2위~20위
2위 환자 진료없이 처방전 교부시 자격정지 2월 (2007-01-02)
3위 "미국서도 개원의, 한국서도 개원의" (2007-01-25)
4위 "물리치료만 받고 갈래요"...개원의들 긴장 (2007-08-09)
5위 요양병원 수가차등제 직격탄..."줄도산 우려" (2007-09-21)
6위 국시 합격률 추락...의대 "벌써 내년이 걱정" (2007-01-19)
7위 의사국시 합격률 88.5%...최근 4년간 최저치 (2007-01-18)
8위 의원급 1곳당 월평균 진료수입 2,383만원(2007-02-16)
9위 "월 1억 보장 수가인상, 외과문제 해결되나" (2007-05-09
10위 낙방해 속상하고, 의대에 면목없는 '재수생' (2007-01-19)
11위 "리베이트 받은 의·약사 검찰조사 받게 될 것" (2007-11-01)
12위 "죽었으니 진료비 돌려줘!" 의료진들 황당 (2007-09-05)
13위 '의사면허 갱신제' 합의, 10년마다 교육 이수(2007-01-15)
14위 의·치·한, 화요일 다시 뭉친다(2007-02-12)
15위 '할복 폄하발언' 유시민 장관 퇴진운동 결의 (2007-02-09)
16위 "위암술 고작 50만원, 전공의 기피 당연하다" (2007-05-07)
17위 의사 전모씨, 이전 4개월만에 비극적 결말 (2007-03-05)
18위 국회 "유 장관, 이렇게 되도록 뭐했나" 질타 (2007-02-07)
19위 "외과 난국, 정부·의료계 방관만 할 것인가" (2007-05-10)
20위 불법로비 제보 J원장 "대의 위해 터뜨렸다" (2007-04-24)


독자들의 의견이 많이 올라온 기사도 의사들의 위기감을 많이 반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가장 많은 독자의견이 올라온 기사는 "물리치료사 단독개원, 의료계 의견 들어라" (2007-04-13)이었습니다.

이 가사의 경우 독자의견이 180개에 이르렀습니다. 물리치료사 단독개원은 끊임없는 논란거리입니다.

독자의견이 가장 많이 읽은 기사 2위~10위
2위 "국민들도 언젠가는 우리의 참 뜻 알아줄 것" (2007-02-10)
3위 좌훈정이사 할복 "의료법 개정 즉각 중단" (2007-02-06)
4위 의대생 "의료법 개악말고 충분히 재논의하라" (2007-02-02)
5위 복지부, 의료법 개정 합의 강행...의협 제외 (2007-01-27)
6위 의원급 1곳당 월평균 진료수입 2,383만원 (2007-02-16)
7위 유시민 장관, 의료법 개정 강행 방침 재확인 (2007-02-12)
8위 궐기대회 2만명 이상 집결할 듯...열기 고조 (2007-02-09)
9위 '할복 폄하발언' 유시민 장관 퇴진운동 결의 (2007-02-09)
10위 성형 이어 피부과, 비전문의 영역침범 일전 (2007-01-24)
11위 약사회, 정부에 '처방전 리필제' 공식 요구(2007-09-13)
12위 "수진자 본인확인 의무...위반시 50만원 벌금" (2007-07-05)
13위 국회 "유 장관, 이렇게 되도록 뭐했나" 질타 (2007-02-07)
14위 "의료법 개정, 국민이 편해지는 10가지 이유" (2007-02-09)
15위 의·치·한 과천서 "의료법 개악저지" 한목소리 (2007-02-11)
16위 경증환자 정률제 시행...제왕절개 수가 인하 (2007-02-15)
17위 유시민 복지 "의료법 개정 예정대로 추진" (2007-02-08)
18위 양한방 협진 클리닉 대부분 '한의원' 간판 (2007-02-16)
19위 유 장관 "처음부터 5단으로 달리면 어떡하나" (2007-02-09)
20위 의대교수협 "우리도 과천으로"...총동원령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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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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