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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고위험군환자 전자태그 발급

응급의료센터 내원시 신속하고 편리한 접수처리 가능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8-01-08 17:30:14
울산대병원(병원장 박상규)은 최근부터 고위험군환자에 대해 전자태그(RFID)를 발급하기 시작했다.

울산대병원은 자신의 병력을 말할 수 없거나 의식을 쉽게 잃을 수 있는 투석환자, 뇌졸중 및 당뇨환자, 심장질환환자 등의 고위험군 환자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응급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응급의료센터에 무선식별(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시스템을 가동한다.

환자는 외래진료를 통해 의료진으로부터 고위험군환자로 분류되면 전자태그를 발급받게 되며 향후 응급의료센터 출입시 접수는 단말기를 통해 자동 처리되고, 의료정보는 의료진에게 신속하게 제공돼 효과적인 진료 및 처치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전자태그는 카드와 핸드폰 고리의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되며, 환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응급의학과 홍은석 교수는 “응급실을 찾는 고위험군 환자들은 대부분 의식을 소실한 상태로 내원하기 때문에 신원확인 및 과거진료기록 등을 찾는데 RFID시스템이 유용하다”고 밝혔다.

또 홍 교수는 “이 시스템으로 빠른 처치를 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자가 응급실을 무단이탈하는 위험을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환자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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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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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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