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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개원후 첫 각막이식 성공

안과 신기철 교수 최근 집도…"장기기증 활성화 기대"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8-01-09 11:24:10
건국대학교병원 안과 신기철 교수가 최근 새병원 개원 이후 처음으로 각막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재단법인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와 안은행 협약을 맺은지 한달만에 성공을 거둔 것이다.

안과 신기철 교수는 6일 오후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로부터 대전 지역에 각막 기증자가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고 적출을 위해 출발했다. 신 교수는 적출한 각막을 물집각막병증으로 이식이 필요했던 백모(53) 씨와 이모(50) 씨에게 7일 오후 각각 이식했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이제야 종합병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게 된 것 같다. 앞서 각막이식을 실시한 병원에 비교해 시작단계이긴 하지만 적극적으로 각막이식을 알려 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신 교수는 “이식 대기인에 비해 각막 기증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해외에서 각막을 가져와야 할 경우 환자가 세 배 이상(400~450만원)의 비용을 들여야 한다. 다른 장기기증 만큼 각막 기증 또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국대병원은 2007년 12월 기준 신축개원 후 간이식 14례, 신장이식 9례, 조혈모세포이식 16례 등 꾸준히 이식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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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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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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