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원장 안유헌)은 10일 병원 회의실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유헌 병원장은 "한양대병원은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시설 갖추고 있으며, 항상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직원,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방통대 배종근 총동문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12개 지역의 60여만명의 동문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