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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봉합 유리체 절제술 500례 달성"

분당서울대병원 박규형 교수, 2년만에 기록 세워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8-01-10 23:39:33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박규형 교수가 안과 영역 수술 가운데 최신 수술법인 ‘23게이지 무봉합 유리체 절제술’을 2년만에 500례를 달성했다.

박 교수는 이 수술을 개발한 독일의 Eckardt 교수가 2005년 40여 증례를 발표한 시기와 거의 비슷하게 시작해 국내에서 최고 기록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수술은 증식 당뇨망막병증, 열공 및 견인망막박리, 유리체 출혈, 황반원공, 황반전막, 망막하 출혈 등의 망막질환 환자에게 시술되는 고난도의 수술이다.

이 수술법은 ‘23게이지’로 불리는 정밀한 도구를 이용, 바늘 크기(0.7mm) 정도의 구멍만 뚫어 유리체 망막 수술을 하는 봉합이 필요없는 '결막 통과 유리체 절제술'이다.

이 수술의 장점은 수술시간이 기존의 수술에 비해 20~30% 이상 단축됐고, 수술 부위 및 외관상 회복도 빠르고 창상봉합에 의한 이물감, 눈물 등의 불편이 줄어 들어 단순 수술일 경우 수술 후 1주일 정도면 일상 복귀가 가능해 환자 만족도도 훨씬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박규형 교수는 "23게이지 무봉합 유리체 절제술은 기존 수술에 비해 수술 시간과 회복 기간을 현격히 단축 할 수 있고 수술 후 느끼는 불편함과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긴 회복기간과 부작용에 고생하는 망막질환 환자들에게 한결 부담을 덜 수 있는 최신 수술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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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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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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