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창원병원(병원장 양재희)은 재활센터 개소에 맞춰 경남 PNF 학회와 함께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0일간 PNF(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 국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는 창원병원 물리치료팀 직원뿐만 아니라 수도권 및 경남권 임상물리치료사 26명이 참석해 최신 전문재활 치료기법 및 학술경향 등을 배우고, 특히 이번 교육 기간 중 재활전문센터 중추신경계 집중치료환자 들은 국제 강사들로부터 직접 전문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창원병원 관계자는 "중추신경계 전문 재활치료사를 배출할 계획으로 이같은 국제강좌 교육과정을 진행중"이라면서 "산재보험시설 및 재활전문병원으로써의 역할 증대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