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대표 라만 싱)와 일성신약(대표 윤석근)는 29일 비만치료제 '리덕틸'(성분명 염산시부트라민) 패키지 포장을 추가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리덕틸의 기존 케이스 포장은 그대로 유지하되 이를 담는 패키지가 변경되는 것으로 시각적 디자인을 강조한 새로운 리덕틸 패키지는 건강한 체중 감량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를 뚜렷하게 보여준다.
한국애보트 마케팅팀 박희정 대리는 “갖고 싶은 디자인의 케이스를 통해 리덕틸에 대한 환자들의 로열티와 복약순응도를 높여 장기적인 비만 치료를 가능하게 하겠다는 의도로 기획 제작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