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심평원은 지난달말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원주시립복지원과 마가렛사회복지회,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각 기관 당 100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하고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
이어 지난 1일에는 심평원 샘물봉사단이 자매결연을 맺은 고양시 소재 정신지체 뇌성마비환자 수용시설인 '천사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과 위문금 등을 전달했다.
이 밖에 각 실 및 지원에서도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우리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