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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클릭! 좋은병원'

의학전문기자 추천 맞춤 클리닉 소개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3-12-24 13:51:23
“아이가 화상을 입었는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외과? 성형외과? 소아과…?”

환자들의 증상이 다양하듯이 병원을 선택해야 하는 환자들의 고민도 다양하다.

그런 이유로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 환자들은 대학병원이나 대형 종합병원을 많이 찾지만 환자들로 북적대는 대기실에서 자기 차례를 기다려야 되고 어렵게 진료실에 들어가더라도 밀려있는 환자들 때문에 속 시원히 친절하고 명쾌한 진찰을 받기가 힘들다.

게다가 비싼 진료비는 하루종일 시달린 환자에게 적잖은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이에 따라 규모는 작지만 탄탄한 실력과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한 새로운 의원 형태가 등장했다.

그 동안 유아에서부터 노인까지, 감기에서 골절상에 이르기까지 대상과 증상을 넘나들며 진료를 하던 의원들이 자신의 전공 분야를 특화 하여 가장 자신 있는 과목만을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 바로 전문클리닉.

‘탈장 전문’, ‘척추디스크 전문’, ‘노화방지 전문’, ‘알레르기 전문’… 이들은 진료 분야의 특화를 통해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심층적으로 고양하고 설비투자를 집중시킴으로써 특정 기술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꼭 맞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좋은 병원과 전문클리닉에 대한 정보를 한데 묶은 책이 발간됐다.

15년의 전문 경력을 가진 의학담당기자 박현이 펴낸 『클릭! 좋은 병원 전문클리닉』이 그것이다.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구성됐다. 1부에서는 의학담당기자들이 추천하는 34개의 전문 병원들에 대한 정보가 실려있다.

2부에는 특정 분야를 중점적으로 특화 시켰거나 특수한 치료법을 개발해 환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24개의 전문 클리닉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은 어느 병원을 찾아야 할지 모르는 고민을 쉽사리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병·의원과 의료계 종사자들도 수록된 병원과 클리닉의 성공사례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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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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