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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토, 투여비용 대비 치료효과 높아

타 스타틴제제 비교시 최대 27만원 차이나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3-12-24 14:26:14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이 타 스타틴제제에 비해 투여비용 대비 치료효과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허버트 슈스터(Herbert Schuster)를 비롯한 연구진은 로수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심바스타틴 등의 효능을 비교한 다국가 임상 머큐리I(MERCURY I)를 비교한 결과 로수바스타틴이 타 약제에 비해 동일 치료효과에 도달하기 위한 투입비용이 낮았다고 최근 밝혔다.

분석 결과 유럽 동맥경화 학회(European Atherosclerosis Society)가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하는 치료 목표치(115 mg/dl)까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환자 1인당 4개월 동안 드는 비용이 로수바스타틴의 경우 £251(한화 약 55만2천원)였으며 아토르바스타틴 £274(약 60만3천원), 심바스타틴 £371 (약 81만6천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관련 허버트 슈스터 연구팀은 “로수바스타틴이 스타틴 제제 중 가장 비용 효과적이며, 동등한 비용으로 보다 더 많은 환자를 적절히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수바스타틴(상품명 크레스토)을 판매하고 있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손지웅 이사는 “환자에게 특정 약물을 투여할 때 단순한 가격비교가 아닌 최대의 치료효과를 줄 수 있는 경제성을 평가해야 한다는 폭넓은 관점을 제시하는 연구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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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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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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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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