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대표 라만 싱)는 11일 비만치료제 '리덕틸'(성분명 염산시부트라민)의 새로운 패키지 포장 출시를 맞아 성공 기원 이벤트를 가졌다.
라만 싱 사장이 대형 새 패키지 속에 포춘 쿠키와 복주머니를 담아 직원들과 함께 나누며 올해의 덕담을 공유했다.
덕담 중 하나에는 행운의 선물 전달 메시지를 담아, 해당 메시지를 뽑는 주인공에게는 올해의 행운을 기원하며 금으로 제작된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다.
앞서 애보트는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높여 건강한 체중 감량을 돕고자 기존 리덕틸 케이스를 담는 추가 새 패키지 포장을 여성적 디자인과 봄 느낌의 파스텔 색상으로 제작 출시한 바 있다.
마케팅 박희정 대리는 “비만치료제 리덕틸의 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직원들과 새해소망을 나누고 희망을 다지기 위해 사내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직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비만 없는 건강한 새해의 출발을 다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