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은 지난 17일 '2008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원장, 한양대병원 안유헌 원장을 비롯해 250여명 이상의 개원의 의사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배상철 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격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고자 최신의 실용적인 내용을 준비했다"면서 "이 자리가 끊임없이 변화는 임상환경 속에서 새로운 경험과 지식 그리고 정보를 나눌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