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최근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망산에서 본부직원과 대전·충남지회 직원 등 6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인구협회 전문재 사무총장은 “이번 자원봉사를 통해 태안군민 여러분들께 작지만 실질적인 힘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인 관심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아직도 바위와 모래에서 기름 냄새가 여전히 심한 상태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국민적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