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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간협회장에 신경림 학장 선출

75회 정기총회서 선출…263표 중 180표 얻어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8-02-20 21:17:02
대한간호협회 제32대 회장에 신경림(54) 이화여대 건강과학대학 학장이 선출됐다.

신 학장은 20일 간호협회 제75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 임원선거에서 총 263표 중 180표를 얻어, 82표를 얻는데 그친 윤순녕 서울대 간호대학 학장을 누르고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이에 따라 제1부회장에는 김용순(60) 아주대 간호대학 학장, 제2부회장에는 박호란(54) 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이 확정됐다.

14명이 경합한 이사 선거에서는 △김귀분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 △김남초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 △김명애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장 △박광옥 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장 △성영희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장 △윤종필 전 육군장군 △이상미 세브란스병원 간호부원장 △조갑출 적십자간호대학 교수가 선출됐다.

5명의 후보가 경합한 감사 선거에서는 김혜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팀장과 이애주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이 당선됐다.

당연직 부회장은 대한간호협회 정관에 의해 앞으로 선출될 병원간호사회장과 서울시간호사회장이 각각 선임될 예정이다.

정관에 따르면 당연직 부회장은 간협 회원 수의 25% 이상이 회원으로 등록된 지부 및 산하단체의 장으로 하며, 부회장의 순서는 회원 수가 많은 순으로 정하도록 명시돼 있다

○ 신임 회장단의 학력 및 경력은 다음과 같다.


신경림 회장
□ 신경림 회장

◇학력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 △미국 콜럼비아대 대학원 문학석사 △미국 콜럼비아대 대학원 간호교육학석사 △미국 콜럼비아대 대학원 간호교육학박사 ◇경력 -△이화여대 건강과학대학 학장(현) △한국간호평가원 원장(현) △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간호사시험위원회 위원장(현) △이화여대 대외협력처 처장 △세계여성건강연맹 회장 △미국간호학술원(FAAN) 회원(현) ◇포상 -△제1회 한국간호과학회 우수간호과학자상 △국제질적연구센터 훌륭한 지도자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한일고려수지침학술대회 우수연구논문상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김용순 제1부회장
□ 김용순 제1부회장

◇학력 -연세대 간호대학, 연세대 간호학박사 ◇경력 -아주대 간호대학 학장 대학원 간호학과장(현),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현), 수원시(4개구) 방문보건센터 센터장(현), 경기도간호사회 회장(현),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 부회장(현) ◇포상 -연세대 간호대학 연세간호 100년 HERO,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표창, 아주대 총장 공로상, 아주대 총장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박호란 제2부회장
□ 박호란 제2부회장

◇학력 -가톨릭대 간호대학, 가톨릭대 간호학박사 ◇경력 -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현), 한국간호평가원 감염관리전문간호사시험 시험준비위원회 위원장(현), 서울시간호사회 학술위원(현), 대한간호협회 재정위원, 한국간호과학회 이사  ◇포상 -교육부장관 표창, 가톨릭중앙의료원 25년 장기근속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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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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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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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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