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군포한방병원 이건목(47) 병원장이 최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크럽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건목 병원장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한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 건강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원장은 제15대 대한침구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침구학의 국제화를 위해 ICMART와 WFAS 등 양대 국제침구학술대회 적극 참여했고, WHO의 국제 경혈명칭 및 혈위 표준화 사업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건목 병원장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정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