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선한 교수가 최근 미국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에서 열린 ‘제3차 국제 복강경대장수술학회(the 3rdInternational Congress of Laparoscopic Colorectal Surgery)에서 대의원에 선출됐다.
국제복강경대장수술학회는 미국, 유럽, 아시아-오세아니아 등 총 3개 대륙에서 각 3명씩 대의원을 선출하고 있다.
김 교수는 국내외에서 대장·직장 복강경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대의료원 로봇수술센터를 이끌고 있다.